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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부터 시작하는 빅데이터와 통계 직무개발, 어떻게 준비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통계와 빅데이터에 대한 비전공자가 이 분야로 직무개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회계 전공자이며 현재 총무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분의 경우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총무라는 직무는 전문성을 갖추기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년 후, 10년 후,

혹은 이직 시에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개발을 지속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계분석이나 빅데이터 관련 자격을 갖추어

회계전공과 합쳐 데이터관리나 재무쪽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암산과 계산기를 다루는 것이 기본역량이었지만,

지금은 엑셀을 다루는 것이 기본역량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5년, 10년 후에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프로그래밍 혹은 빅데이터에 관한 역량이 지금의 엑셀 같은 위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목표로 사회조사분석사, ADsP, 빅데이터분석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에서 이를 활용하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전공자부터 이러한 로드맵을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까요?

먼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실제로 데이터를 다루는 실무 경험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는 SQL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구조와 데이터 추출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계 기초 강의도 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기본적인 역량을 갖춘 후에는 실무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 추출, 품질 관리, 데이터 분석 및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는 학사 초년생들이 거치는 단계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 이런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특수대학원 진학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전공자부터 시작해서 통계와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과정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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