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4월 5일(금)과 6일(토) 이틀 간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유권자가 본인의 주소지를 벗어난 곳에서도 투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사전투표 기본 정보
사전투표 일정: 2024년 4월 5일(금) ~ 6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투표 일정: 2024년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자격: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투표 준비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
선출 대상: 국회의원 300명
사전투표 방법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와 같이 지역구 기반 선거에서는 투표 용지를 현장에서 출력하여 제공하므로,
유권자는 거주지가 아닌 곳에서도 자신의 지역구 후보자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관내 선거인 투표 방법
관내 선거인은 투표소가 설치된 주소지에 거주하는 시민을 말합니다.
본인 조회 후 손도장 또는 서명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합니다.
관외 선거인 투표 방법
관외 선거인은 주소지 이외의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말합니다.
본인 조회 후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아 투표하고, 봉투에 담긴 투표용지는 해당 거주지 관할 투표센터로 보내집니다.
개표 방송 안내
국회의원 총선 개표는 투표 종료 후 시작되며, 지상파 3사 및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중계도 가능합니다.
내 투표소 찾기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위치한 주민센터 또는 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투표소는 관련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사전선거 투표소 확인방법
FAQ
Q. 사전투표소는 어떻게 찾나요?
사전투표는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합니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장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Q. 선거 우편물을 못 받았어도 투표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우편물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 기간에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가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하시면 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꼭 투표에 참여하여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